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일요신문]인천시의회는 1일 역사 문화 탐방으로 한국을 방문한 일본 오사카 국제학교 중등부 학생들이 시의회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사카국제학교 교장, 교사 2명, 중등부학생 25명 등 28명이 참가했다.
제일교포 5세와 6세인 중등부 학생들은 시의회 본회의장을 견학하고 의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송도신도시 니트 타워 전망대와 수상택시를 승선하는 등 모국의 발전상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 박승희 부의장은 “상호 문화 탐방 활성화로 양국이 협력적 동반자로서의 미래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