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정복(오른쪽)인천시장이 하나은행과 인천AG 입장권 구매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일요신문]인천시(시장 유정복)는 5일 시장 접견실에서 하나은행과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 구매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시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2억 원 상당의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을 구입하게 된다.
유정복 시장은 “300만 인천시민이 하나가 돼 역대 최고, 최대의 대회를 만들 것”이라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아시안게임에 대한 관심과 경기관람이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