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은 지난 3일 남지읍 칠현마을회관에서 칠현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일요신문]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총국장 우덕기)은 지난 3일 남지읍 칠현마을회관에서 칠현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협약서를 교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손해보험 우덕기 경남총국장과 마을이장, 부녀회장, 노인대표,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과 칠현마을은 도농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이 도시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일손 돕기 등의 교류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우덕기 경남총국장은 “농업인의 풍요로운 미래를 제공하는 농협의 근본목적을 달성하는 한편, 농협보험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농촌과 농업인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