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아시안게임 공식 페이스북
이하성은 20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우슈 남자 장권에서 9.71점을 받아 자루이(마카오·9.69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하성은 동작질량과 난도에서 각각 만점인 5.00점과 2.00점을 받았고, 연기력에서도 2.71을 높은 점수를 받아 중화권의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정상에 우뚝섰다.
한국 선수단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긴 이하성은 한국 우슈에도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을 선사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