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된 계획서는 예술성, 창의성 및 대중성 등을 감안하여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 통보한다.
분야별로는 평생학습관 미추홀(좌석 700석) 공연 3회, 갤러리 다솜(92㎡) 및 나무(264㎡) 전시 14회 등이다.
평생학습관은 2015 상반기에 강화도를 찾아가는 공연도 1회 추진할 계획이다.
노성진 관장은 “많은 시민들이 문화 관람을 통하여 삶의 행복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일반시민과 예술가와의 만남의 공간을 만들어 인천시민들의 문화향유 증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