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지난 10일 인천 주안 더 월드 스테이트 아파트 입주자대표회(대표회장 김재원)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현대유비스병원은 주안 더 월드 스테이트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질병관리에 한 단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성호 병원장은 “현대유비스병원이 종합병원으로서 안정화되고 하이푸나이프 등의 첨단 장비 도입으로 더욱 발전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시점에 뜻 깊은 협약을 맺어 참 기쁘다”며 “다양한 연령대의 입주민들이 건강에 소홀하지 않도록 각 진료과의 건강주치의가 책임지고 세심하게 건강을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