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타오 인스타그램
지난 10일 중국 소후연예는 타오가 한 여성과 다정한 포즈로 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오는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이날은 엑소 멤버 루한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해 화제가 된 날이기도 하다.
영상에서 타오는 흰색 스웨터에 청바지 차림을 하고 남녀 지인들과 길거리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특히 타오는 일행 중 한 여성과 포옹과 뽀뽀를 하는 장면이 여러번 편집돼 등장했다.
소후연예는 “동반한 한 여성이 갑자기 타오의 옷을 잡았고 팔까지 잡아 끌었다. 다정하게 껴안는 모습을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이 자리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SM엔터테인먼트 매니저들이 함께 있어 단순한 지인일 가능성도 있다.
일부에선 이 여성과 타오가 둘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일행들과도 다정하게 포옹하는 장면이 있는데 굳이 문제의 영상만 편집한 것을 두고 ‘악의적’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타오의 열애설에 대해 아직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