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새만금 전국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대한민국의 희망’. <전북도 제공>
[일요신문] 전북도는 7일 전주MBC본관에서 제1회 새만금 전국사진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을 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672점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대상 작 ‘대한민국의 희망’을 비롯해 총 4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대한민국의 희망’은 색감이 뛰어나고 갈림길과 고군산군도의 배열이 새만금의 현재와 미래 희망을 탁월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수상작들은 오는 20~25일까지 도청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갖고, 새만금 개발청, 새만금 홍보관, 군산시청, 김제시청, 부안군청 등에서 순회 전시된다.
정성환 기자 ilu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