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김영희 본부장(오른쪽 네 번째)이 삼건세기㈜ 강정일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에게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 회원사들의 위상 제고와 권익 신장을 위해 삼건세기㈜(대표이사 강정일)에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을 17일 교부했다.
삼건세기㈜는 수처리 분야 선도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2년 경남중소기업대상을 수상한 우량기업이다.
김영희 본부장은 “삼건세기㈜는 1989년 설립 이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조선기자재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