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4일 예약 가입을 시작하자마자 고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며 불과 1∼2분 만에 1만 명 1차 예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3시부터 예약 가입을 받은 KT는 1분 만에 1만 명이 가입했고, 30분 만에 5만 명이 가입해 1차 온라인 예약 가입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아이폰을 처음 출시하는 LG유플러스는 예약 가입 개시 20분 만에 2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의 가세로 아이폰을 두고 각 이통사들의 가입자 유치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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