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화신하우징 이석환(사진 왼쪽)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금융위원회(위원장 신제윤)가 주최한 ‘제51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거래고객 2명이 대통령상과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념식은 28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에서 진행됐다.
42년째 경남은행과 거래해 온 ㈜화신하우징 이석환(만 59세) 대표이사는 전국 91명의 수상자 가운데 6명에게만 주어지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경남은행과 37년째 거래중인 영신테크 박대은(만 65세) 대표는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