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시 싱크 홀 발생 대비… 위기관리능력 강화
시설관리공단 주관으로 대전市, 상수도사업본부 수도시설관리사업소, 한국전력공사, KT, 둔산경찰서, 서부소방서 등 9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적 테러에 의한 화재 및 싱크 홀 발생 등 복합재난을 가정하여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조치 등 위기관리능력 배양을 목표로 진행됐다.
한종호 이사장은 “이번 충무훈련으로 초동조치(골든타임) 등 위기대응 체계를 점검하여 위기발생 시 시민의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국가 중요시설 둔산 공동구에 대한 완벽방호로 시설관리에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구는 전기와 수도, 통신시설 등 지하매설물을 도로의 지하에 공동 수용한 시설물이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