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일요신문] 10월의 마지막 밤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화제다.
10월의 마지막 밤 31일 방송된 MBC 표준FM <뉴스의 광장>에서는 ‘잊혀진 계절’ 이용의 전화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용은 “10월이 되면 바쁘다. 특히 마지막 날은 아주 정신이 없다”면서 10월의 마지막 밤에 대해 언급했다.
이용의 ‘잊혀진 계절’은 10월의 마지막 밤 가사로 매년 10월이 되면 더욱 관심을 받는 곡이다. 이에 이용이 10월 31일을 맞아 근황과 소감을 알린 것.
특히 ‘잊혀진 계절’은 2007년 작고한 작사가 박건호의 실제 이별 이야기를 담은 가사로 이루어진 노래로도 알려졌다.
인터뷰에서 마지막으로 이용은 “마라톤 같이 꾸준히 대중들 앞에서 노래하고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