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경남지역본부분회(분회장 이현철)는 지난 3일 경남본부 테니스장에서 열린 노조 족구대회에 앞서 선린복지재단에 행복나눔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이날 성금은 경남지역본부분회의 운영경비와 행사비 등을 절약해 마련됐다.
이현철 분회장은 “100여명의 분회원 배려로 적지만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분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