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지난 6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강서구 소재 (주)태웅에서 노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작업장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방검찰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대한산업안전협회, 부산강서 안전관리협의회, 강서구청, 법사랑 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4대 필수안전수칙 중 보호구 착용이 ‘안전한 일터의 시작’임을 강조하며, 작업장 근로자에게 전단지 및 홍보물품 등을 배포했다.
이어 안전 캠페인 실시 및 안전보건 특별교육,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안전다짐 순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