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꿈틀꿈틀 움직일 듯’ 실감나는 유리공예
[일요신문] 유리 공예품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우크라이나의 ‘글래스 심포니’는 특히 현실감 넘치는 곤충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글래스 심포니’의 장인들이 사용하는 기술은 ‘램프워킹’이라고 알려진 오래된 기술이다.

월드 > 해외토픽 | [제1604호] ( 2023.01.31 17:02 )
하이힐 파는 남자 ‘이색 마케팅’ 대박
[일요신문] 날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중국의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성공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고객의 시선을 확 끌어모으기 위해 남들과 차별화된 상품 혹은 마케팅을 선보여야 하기 때문이다.이런

월드 > 해외토픽 | [제1604호] ( 2023.01.31 16:53 )
“혹한에도 이곳 못 떠나” 전쟁 싫어 ‘자연인’ 된 러시아 남성
[일요신문] 지난해 10월, 우크라이나 전쟁을 반대하는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동원령을 피해 숲속으로 도망쳤던 러시아 남성이 아직까지 은둔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소식이다.그가 해외로 도피하지 않고 숲으로

월드 > 해외토픽 | [제1604호] ( 2023.01.31 16:13 )
‘스트리트뷰 캡처한 줄…’ 독특하고 신기한 구체 풍경화
[일요신문] 흔히 ‘회화’라고 하면 액자에 끼워진 평면 작품을 떠올린다. 그런데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은 구체에 그려졌다. 마치 투명한 수정을 손에 들고 경치를 비추는 것처럼 보이는 신기한

월드 > 해외토픽 | [제1603호] ( 2023.01.27 14:42 )
금발이 들판인지 들판이 금발인지…
[일요신문] 번잡한 도시에서 조용한 시골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사는 곳은 종종 우리의 일부가 된다. 미국 뉴잉글랜드 출신의 예술가인 진 시몬스는 사람과 장소, 특히 사람과 자연의 연결고리를 탐구하는 예술가다. 주로 잔

월드 > 해외토픽 | [제1603호] ( 2023.01.25 10:30 )
알록달록~ 도시가 총천연색이야
[일요신문] 볼리비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엘 알토에는 현지 토착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건축물들이 곳곳에 있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 화려한 색감의 독특한 건물들은 지역 벽돌공에서 스타 건축가가 된 프레디

월드 > 해외토픽 | [제1603호] ( 2023.01.25 10:15 )
바다 위 검은 띠 넘실넘실, 그 정체가?
[일요신문] 지난해 12월 21일, 미국 미시간주 맥키낙 해협에 위치한 ‘맥키낙 브릿지’ 당국은 바다에 기름이 유출된 것 같다는 잠수부들의 신고 전화를 여러 차례 받았다. 바다 위에 마치 기름처럼 보이는 검은 띠가

월드 > 해외토픽 | [제1603호] ( 2023.01.25 10:00 )
깊게 팬 주름…그림이야 사진이야
[일요신문] 필리핀 출신의 젊고 재능 있는 예술가인 에멜 에스피리투는 사진과 거의 구별이 되지 않는 극사실적인 초상화를 그린다. 너무 정교해서 아무런 설명 없이 그림을 본다면 십중팔구 사진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어

월드 > 해외토픽 | [제1603호] ( 2023.01.25 09:51 )
죽은 아내와 함께 사는 인도 남자
[일요신문] 인도 서벵골 출신의 퇴직 공무원인 타파스 산딜리아(65)가 39년간 동고동락했던 아내를 먼저 떠나 보낸 건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이었다. 당시 코로나19에 감염돼 강제 격리되어 있던 그는

월드 > 해외토픽 | [제1603호] ( 2023.01.25 09:41 )
270쌍 맺어준 스페인 가톨릭 사제 중매 비법은?
[일요신문] 스페인 발렌시아 출신의 신부인 페르난도 쿠에바스는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서 ‘틴더 신부님’이라고 불린다. 이는 데이팅 앱인 ‘틴더’에서 따온 것으로, 무려 270쌍의 부부를 탄생시킨 놀라운 중매 성공 기록

월드 > 해외토픽 | [제1602호] ( 2023.01.17 15:33 )
물건 고쳐서 환경 지키자…네덜란드 ‘리페어 카페’ 인기 비결
[일요신문] ‘고장난 전자제품 가져와 비용을 절약하세요.’전자레인지, 전동드릴, TV 리모컨 등 집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이 고장이 난다면 어떻게 할까. 물론 보증기간이 만료되지 않았다면 무상 수리를 받을 수도 있지만,

월드 > 해외토픽 | [제1602호] ( 2023.01.16 11:26 )
입소문 난 도서관 ‘이보다 아름다울 수 없다’
[일요신문] 오스트리아 슈타이어마르크 지역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라고 하면 바로크 시대에 건설된 ‘아드몬트 수도원’을 빼놓을 수 없다. 무엇보다 수도원 안에 있는 도서관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관광객들

월드 > 해외토픽 | [제1602호] ( 2023.01.15 1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