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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와 스캇 보라스 10년 인연 마무리 속사정
[일요신문] 메이저리그(MLB)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한국 야구팬들한테도 유명 인사다. 변호사 출신의 에이전트이지만 그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지명을 통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한 이력이 있다. 부상 등의 이유로 빅리그에 오르지 못하고 일찌감치 선수 생활을 마감한 보라스는 대학에서 약사 자격을 취득하고 맥조지 로스쿨에서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1.01.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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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빅리거’ 김하성, 샌디에이고와 손잡은 진짜 이유
[일요신문] 2020년 12월 30일 현재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샌디에이고)의 공식 발표는 없지만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와 입단 계약에 합의한 건 사실이다. 이후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고 연말연시라 공식 발표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는다면 KBO리그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역대 다섯 번째 선수가
스포츠 > 야구 | [제1495호] (2020.12.3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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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MLB 비스토리 전격 공개 “다저스 불펜행 그땐 참 힘들었어요”
[일요신문]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토론토 블루제이스)가2013년 LA 다저스 입단 후 메이저리그에서 보낸 8시즌에 대한 뒷얘기를 털어놨다.
류현진은 유튜브 채널 썸타임즈 이영미의 셀픽쇼에 출연해월드시리즈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던 당시, 사이영상 2위와 3위 및 MLB 전체 평균자책점(2.32) 1위를 차지했던 일,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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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유격수 중 1위’ 김하성 눈독 들이는 MLB 구단 어디?
[일요신문] FA(자유계약) 자격은 아직 얻지 못했지만, 올 시즌을 끝으로 KBO리그를 떠날 것 같은 선수가 한 명 더 있다. 현역 최고 유격수로 꼽히는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 키움은 11월 25일 KBO(한국야구위원회)에 김하성의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위한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공시 의사를 전달했다. 이어 KBO는 MLB 사무국에 김하성을 MLB
스포츠 > 야구 | [제1490호] (2020.11.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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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들이 솔직하게 털어놓은 양현종 MLB 진출 가능성
[일요신문] 지난 10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양현종은 5⅓이닝 10피안타(2피홈런) 2볼넷 2탈삼진 7실점(6자책)으로 시즌 10패(11승)째를 떠안았다. 6회 마운드를 양승철에게 넘기고 내려오는 그에게 서재응 코치가 다가가 포옹하면서 격려했고, 양현종은 더그아웃에 있는 선수들과
스포츠 > 야구 | [제1490호] (2020.11.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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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미국 언론 선정 2020 MLB 세컨드팀
[일요신문] 류현진이 미국 언론 선정 2020 메이저리그 세컨드팀에 선정됐다.
미국 야구 전문 매체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29일 2020 메이저리그 퍼스트팀과 세컨드팀을 공개했다. 한 시즌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선수들을 선정해 첫번째 팀과 두번째 팀을 짠 것이다. 류현진은 세컨드팀의 5선발 투수로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0.10.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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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템파베이에 3-1 승리…32년만의 월드시리즈 제패
[일요신문] LA 다저스가 32년만에 월드시리즈 왕좌에 올랐다.
LA 다저스는 28일 미국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템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시리즈 전적 4-2를 완성한 다저스는 1988년 이후 32년만에 구단 역사상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다저스의 출발은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0.10.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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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1승…시리즈 전적 3승 2패
[일요신문]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됏다.
다저스는 26일 미국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2020 월드시리즈 5차전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7전 4선승제로 펼쳐지는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는 우승까지 1승만이 필요하다.
이날 승리는 선발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이끌었다. 1차전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0.10.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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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월드시리즈 첫 안타…템파베이, 승리로 1-1 균형
[일요신문] 한국인 야수 최초로 월드시리즈에 나선 최지만이 첫 안타를 때려냈다.
최지만은 22일 미국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0 월드시리즈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나서 생애 첫 월드시리즈 안타를 기록했다. 앞서 1패를 안았던 최지만의 템파베이 레이스는 이날 6-4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1-1로 균형을 맞췄다.
앞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0.10.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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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카우트들이 주목한 ‘핫 플레이어’는 김하성
[일요신문] 메이저리그(MLB) 아시아 담당 스카우트들은 코로나19로 현장에서 선수들을 체크하지 못했지만 TV 중계로 관심 있는 선수들에 대해 열심히 스카우팅 리포트를 작성했다. 그중 미국 서부지역의 A 팀의 B 스카우트(한국인)는 내년 시즌 해외 진출을 꾀하는 김하성(키움 히어로즈), 나성범(NC 다이노스), 양현종(KIA 타이거즈) 중 김하성이 가장 &
스포츠 > 야구 | [제1484호] (2020.10.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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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강정호보다 낫다” MLB가 주목하는 KBO 3인방
[일요신문] 최근 미국 스포츠 매체들이 연일 KBO리그에서 활약 중인 3명의 선수들 관련 소식을 집중 보도하고 있다. 모두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 진출을 목표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난 15일(한국시간) ‘CBS스포츠’는 올 시즌을 마치고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문을 노크할 예정인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 나
스포츠 > 야구 | [제1484호] (2020.10.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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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LA 다저스에 5-1 승…월드시리즈에 한 걸음
[일요신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LA 다저스와의 맞대결에서 먼저 웃었다.
애틀란타는 13일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
승부는 9회에 결정됐다. 1회 선취점을 뽑고 5회 1점을 내주며 1-1 균형이 유지되고 있었다.
애틀란타는 9회 대거 4점을 뽑아냈다. 다저스 불펜 블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0.10.13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