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만 명분 포함하면 총 15만 명분 국내 도입
라게브리오의 총 계약 물량은 24만 2000명분으로 현재까지 10만 명분이 도입된 상황이다. 내일 5만 명분이 추가 도입되면 국내에 도입한 라게브리오는 총 15만 명분이 된다. 지난 15일까지 4만 명분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고위험군 대상 확진 초기 먹는 치료제를 투약하는 것이 중증 진행을 막는데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60세 이상 확진자에 대한 먹는치료제 처방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방대본은 “팍스로비드의 복용이 제한되거나 금기되는 환자들에게 대체 약제인 라게브리오의 처방을 적극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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