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홍보하며 변함없는 ‘한국 사랑’ 증명
6월 28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톰 크루즈는 팬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7월 12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7) 홍보를 위해 내한한 톰 크루즈는 동료 배우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그리고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등과 함께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톰 크루즈의 '한국 사랑'은 팬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하다. 지난해 내한 당시 그는 "한국에 서른 번은 더 오고 싶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언제나 유쾌하고 친절한 '톰 형' 톰 크루즈의 내한 현장은 아래 링크와 일요신문 유튜브 채널 '일요신문U'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석희 기자 koseokh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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