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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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 딸 살해한 부부 징역 30년 확정
[일요신문] 여덟 살 딸에게 대소변을 먹이고, 수시로 폭행하는 등 학대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부부에게 징역 30년형이 확정됐다.여덟 살 딸을 폭행하는 등 학대를 지속해 사망에 이르게 한 부부에게 징역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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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듣는다” 어린 두 딸 구둣주걱·가방으로 때린 남성 법정구속
[일요신문] 어린 두 딸을 구둣주걱이나 기저귀 가방 등으로 때린 40대 아빠가 법정 구속됐다.어린 두 딸을 상습 폭행한 아버지가 법정 구속됐다. 그래픽=백소연 디자이너인천지법 형사2단독 이연진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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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1000명이나…’ 일본 실종아동 부모가 겪는 이중 고통
[일요신문] ‘한 해 1000명이 넘는 어린이가 실종된다’는 일본 경찰의 집계가 발표됐다. 어느 날 아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면, 부모 입장에서는 이보다 애끓는 상황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심리적 약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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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놀이터서 놀면 도둑’ 아이들 위협한 입주자대표 회장 검찰 송치
[일요신문] 아파트 입주민 자녀가 아닌 초등학생들이 단지 내 놀이터에서 놀자 이들을 관리사무실로 데려가 협박한 입주자대표 회장이 검찰로 넘겨졌다.언천시 서구에 있는 한 놀이터.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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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범죄 저지른 어린이집 보육교사, 징역 10년 확정
[일요신문] 자신이 가르치는 어린 아이들을 상대로 성적·정서적 학대를 지속적으로 가한 30대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실형이 확정됐다.만 4~5세 아동들을 상대로 3년 여 간 수차례 성적·정서적 학대를 가한 30대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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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수거함에 아기 버린 20대 친모, ‘영아 살해’ 혐의 추가
[일요신문] 자신이 출산한 아이를 화장실에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집 근처 의류수거함에 버린 20대 친모가 검찰에 넘겨졌다.31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영아살해, 사체유기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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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딸 성폭행·살해한 남성 ‘사이코패스’ 판정
[일요신문] 20개월 된 딸을 성폭행하고 학대해 살해한 남성 양 아무개 씨(29)가 반사회적 성격장애(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았다. 양 씨는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생후 20개월 된 딸을 학대하다 숨지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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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일 신생아, 산후조리원에 두고 잠적한 부부…알고 보니 첫째도
[일요신문] 생후 3일 된 신생아를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채 산후조리원에 버리고 도주한 30대 부모가 구속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과거에도 첫째를 낳아 산후조리원에 맡기고 잠적했던 것으로 조사됐다.생후 3일 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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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영아 성폭행 학대 살해범, 징역 30년 선고…‘화학적 거세’ 기각
[일요신문] 동거녀의 20개월 된 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유기까지 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다만 법원은 성 충동 약물치료(일명 화학적 거세)에 대해서는 ‘성도착증’이라고 볼 만큼 치료명령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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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폭행한 20대 남성 A 씨에 구속영장
[일요신문] 17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집에 들어가 둔기로 조 씨의 머리를 폭행한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7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아동 성범죄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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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대법까지 간다…검찰, 상고장 제출
[일요신문] 입양 후 양부모의 잔인한 학대 끝에 숨진 16개월 여아 '정인이' 사건이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1심 선고공판이 열린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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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우기 힘들어” “버리자” 30대 친모 등에 구속영장 신청
[일요신문] 영하의 날씨에 네 살배기 딸을 도로에 놔둔 채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남성과 달아난 친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영하의 날씨 속 네 살 배기 딸을 유기한 채 20대 남성과 도주한 30대 친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