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결과
117건-
“여기는 우리 구역” 역·항만 조폭택시 기승
[일요신문]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3월 28일 택시 영업을 독점하는 모임을 만들고 폭력까지 행사한 택시기사 이 아무개 씨(47)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씨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던 측근 택시기사
-
남산 돈까스 집 3곳 털어 115만 원 챙긴 남성
[일요신문] 심야 시간에 허술한 음식점을 털어 금품을 훔쳐 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올해 초 서울 남산 순환도로 주변에 있는 돈까스 전문점 3곳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혐의(야간건
-
‘주 5일제, 주급 1000만원’ 절도주식회사를 아십니까
[일요신문] 지난해 서울 광진경찰서 강력 1팀에 고급 첩보가 날아 들어왔다. 과거 두 번의 절도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이미 다른 경찰서에서 체포영장까지 발부돼 쫓기고 있던 전문 절도범이 최근 새로운 &lsq
-
출소 3일 만에 또 같은 범행 저지른 40대 남성
[일요신문] 도둑질 때문에 징역형을 산 남성이 출소한 지 3일 만에 또 똑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22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상습절도 등의 혐의로 이 아무개(46)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
대구도시철도, 3․1절 앞두고 태극기 달고 달린다
[일요신문=김성영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오는 ‘제97주년 3․1절’을 앞두고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1·2·3호선 전동차 앞·뒷면에 태극기를 부
-
남성 취객 유인해 절도 행각 벌인 40대 여장남자
[일요신문] 중년 여성으로 변장하고 남성을 유혹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여성으로 변장해 한남동과 이태원 일대에서 만난 남성들의 지갑 등을 훔치고 피해자 명
-
“어쩐지 택배가 사라지더라”...남의 집 앞 택배 560차례 훔친 남성 검거
[일요신문] 경비원이 없는 집의 현관 앞에 놓인 택배 물품을 560차례에 걸쳐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이 지금까지 훔친 택배는 1억 원어치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서울 수
-
“성적 욕구 채우기 위해” 50대 남성, 수십차례 60여개 여성속옷 훔친 혐의 구속
[일요신문] 성적 욕구를 위해 주택가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여성들의 속옷을 훔친 50대 남성이 덜미를 잡혔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주택가를 돌며 수십 차례 상습적으로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김
-
간큰 여중생들, 대형마트 돌며 옷 훔치다 덜미잡혀
[일요신문]대구에서 대형마트를 돌며 옷을 훔치고 다니던 간 큰 여중생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혀 검거됐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16일 절도 혐의로 중학생 A(15·여)양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
“나 보다 돈 많이 벌고 무시해”…종업원 집 턴 마사지 업소 주인
[일요신문] 스포츠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는 40대 주인이 종업원의 집을 턴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김 아무개 씨(여‧41)등 2명을 종업원의 집을 침입해 현금 2억여 원을 훔친 혐의로 구속했다고
-
여장 들킬까봐…일본 프로골퍼 절도범 전락한 사연
[일요신문]지난 10월 5일 새벽. 일본 지바현 인바군에서 별난 사건이 일어났다. 세일러복을 입은 누군가가 주택가에서 옷을 훔쳐 달아난 것. 당시 현장 부근에 있던 한 목격자 여성은 이렇게 전했다. “개가
-
“자백한 범행만 300회” 경기도 상습 차량털이 검거
[일요신문] 경기도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고 고물상 등에 팔아넘긴 절도범이 검거됐다. 인천 서부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은 “지난 6월부터 경기 안양, 광명, 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