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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문 대통령, 친북 아닌 반북?…북한을 왕따로 만들어”
[일요신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은 3일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대미 관계 개선과 국제사회 편입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친북 노선을 추구하는 듯 보이지만 실상은 북한을 더 왕따로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은 친북 아닌 반북?&rs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10.0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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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문 대통령, 의사들에 기관총 난사…이낙연, 막아달라”
[일요신문]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30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를 향해 “코로나 전쟁 이적행위를 하는 문 대통령을 막아달라”고 요구했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코로나 전쟁에서 승리하겠다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제일 먼저 할 일”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우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8.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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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vs 박지원 난타전…“단국대 겁박했나” “위조한 적 없어”
[일요신문]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와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27일 박 후보자의 학력 위조 의혹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27일 국회 정보위원회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하 의원은 “자료 제출 성의가 없다”며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2년제인 광주교대를 졸업한 박 후보자가 단국대에 편입하면서 4년제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7.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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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후보자, 광주교대에서 조선대 학력위조
[일요신문]미래통합당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청문자문단 및 정보위원 제3차 합동회의가 열린 22일 국회에서 하태경 의원이 박 후보자의 학력위조 의혹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이 날 박 후보자가 1965년 단국대 편입 당시 광주교대에서 조선대 재학으로 학력위조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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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후보자 학적부 자료 공개
[일요신문]미래통합당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청문자문단 및 정보위원 제3차 합동회의가 열린 22일 국회에서 하태경 의원이 박 후보자의 학력위조 의혹 관련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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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박지원 학력위조 자료 공개
[일요신문]미래통합당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청문자문단 및 정보위원 제3차 합동회의 가 열린 22일 오전 국회에서 주호영 원내대표와 하태경 의원이 박 후보자의 학력위조 의혹에 관련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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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문 대통령, 신발 던진 남성 포용해야”
[일요신문]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진 남성에 대해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넓은 품으로 포용해달라”고 했다.
하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욕 먹을 일 아주 많이 하지 않았나. 문 대통령에게 건의한다. 그 시민은 테러리스트가 아니며 단순 항의를 표시한 것이기에 넓은 품으로 포용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7.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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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원내대표 “전단 살포 금지한다고 고마워하겠나”
[일요신문]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북한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 의견을 냈다.
주 원내대표는 14일 SNS를 통해 “전단 살포 금지한다고 김정은 남매가 고맙다고 하겠나”라며 “정부의 부산스러운 대응은 김정은이 원하는 죗값 치르기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명박 박근혜 정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6.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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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곧 손학규 1인 정당으로…안철수계 9명 제명
[일요신문] 바른미래당은 2월 18일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의원 등 비례대표 의원 9명을 제명했다. 아직 당에 호남계 의원들이 몇 남아있지만, 이들의 탈당 또한 임박해 바른미래당은 곧 ‘손학규 1인’의 원외정당이 될 전망이다.
바른미래당 의원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동섭, 최도자, 김삼화, 김중로,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2.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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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탈당 이찬열, 한국당 후보로 총선 출마
[일요신문]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이찬열 의원이 2월 6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면담을 가진 뒤 21대 총선에서 한국당 후보로 출마한다는 뜻을 밝혔다.
황 대표는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 나라를 사랑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2.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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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심판 나선 ‘보수통합열차’
[일요신문]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대표, 이언주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대표, 장기표 국민의소리 창당 준비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혁신통합추진위원회 1차 대국민보고대회에서 손을 잡고 만세를 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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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보수통합은 정권심판을 위한 큰길”
[일요신문]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혁신통합추진위원회 1차 대국민보고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