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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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범-공범 메시지 보니…“혼자 뒤집어 쓸게” “미안해, 좋아해”
[일요신문] 재판에서 주범과 공범이 만났다. 지난 23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공범으로 드러난 박 양의 공판이 열렸다.주범 김 양은 이날 증인으로 출석했고, 공범 박 양은 법정에서 김 양에게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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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 ⑥] 간첩과 살인범…‘세상에서 가장 선한 연대’
[일요신문] 두 남자가 걷는다. 시선은 오직 앞만 향해있다. 오가는 대화도 없다. 시각장애를 가진 한 남자를 붙잡고 있는 다른 남자의 손이 이들 사이를 이을 뿐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남자는 살인범이다. 그 옆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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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인범이다” 울산 움막살인 고백 피의자 징역 20년 선고 앞과 뒤
[일요신문] 모두가 믿지 않았다. 스스로 살인범이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나타났지만,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남자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고, 그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는 단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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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40대 女, 흉기로 노모 찔러 살해
[일요신문] 지난 5일 오후 1시께 부산시 동구에서 40대 여성이 80대 어머니를 살해했다. 가해자 김 아무개 씨(여·49)는 이날 어머니 오 아무개 씨(81)에게 꾸지람을 듣자 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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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만에 나타난 살인범’ 공소시효 함정에 빠진 사연
[일요신문] 지난 1997년 8월 MBC <경찰청사람들>을 통해 한 사건이 소개됐다. 해당 사건은 한 여성이 내연남과 공모해 남편을 살해하고 시체를 고속도로변에 유기했다는 내용이었다. 이어 용의자의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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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착각”…스스로 귀국한 ‘살인범’ 검거
[일요신문] 공소시효를 착각해 스스로 해외에서 귀국한 살인범이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0년 전 내연녀의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뒤 내연녀와 함께 중국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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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살인범’ 김일곤 검거 뒷얘기
[일요신문]지난 11일 오후 2시경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앞, SUV 차량 트렁크에서 새까맣게 그을린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목과 옆구리 부분이 잔혹하게 훼손돼 있었다. 차량의 소유주는 주 아무개 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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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 폭행해 숨지게 한 ‘광교산 묻지마 살인범’ 심신미약 주장하며 혐의 부인
[일요신문] 처음 만난 등산객을 ‘묻지마 폭행’으로 숨지게 한 ‘광교산 묻지마 살인범’이 법정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31일 수원지법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