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결과
75건-
‘아들 시신 훼손’ 엽기 부부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점
[일요신문]한 부부가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 조사실에 앉았다. 이들은 수년간 아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된 부모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들의 진술을 들은 형사들은 귀를 의심했
-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엽기 부부 미스터리 추적
[일요신문]평범한 가족이었다. 젊은 가장과 아내, 자주 마주치진 않아도 얼굴이 낯익은 어른에게 공손히 인사하는 딸. 이들 세 식구를 바라보는 이웃들의 시선이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보내온,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
‘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 피해자 만나 ‘눈길’
[일요신문] ‘그것이 알고싶다’가 2005년 서울 신정동에서 벌어진 두 건의 살인사건 관련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눈길을 끌었다. 17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rsquo
-
마약 과다복용으로 숨진 50대 기업인 집에서 필로폰 200g 발견…“시가 13억원치”
[일요신문] 마약 과다복용으로 숨진 50대 기업인 집 안에서 8000명이 동시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8월 건설사를 포함해 계열사 5개를 거느린 중견기업 회장 최
-
동거녀 살해한 40대 남성에 징역 8년…“취했으니 집에 가란 말 안 들어”
[일요신문] 만취한 상태에서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제12형사부(재판장 강문경)는 충남 공주시 한 모텔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김 아무개
-
신생아 비닐봉지에 담아 유기한 20대 여성 검거…“아이는 무사해”
[일요신문] 아이를 출산한 뒤 비닐봉지에 담아 버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영아 살해 미수 혐의로 미혼 여성 A 씨(25)와 A 씨의 어머니(48)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
“한번 보여주면 놀이기구 태워줄게” 조카 추행한 삼촌에 징역 6월
[일요신문]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상용)는 여조카를 상습적으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 아무개 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
“물건 작다” 말에 격분, 성매매女 살해한 20대 남성에 징역 17년
[일요신문] “‘물건’이 작다”는 말에 격분해 성매매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 11부(부장 서태환)는
-
술김에 동생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
[일요신문] 술에 취한 채 동생과 말다툼을 하다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25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24일 오후3시 40분께 용인 처인구 모현면 자신의 집에서 동생을 때려
-
“보고 똑바로 안해” 부하직원 성기 꼬집은 동성 상사에 집행유예
[일요신문] 남자 부하직원의 성기를 꼬집은 동성 상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7일 수원지법 형사11단독은 남자 부하직원의 성기 부위를 꼬집어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
죽은 아이 싱크대 서랍장에 1년간 방치한 20대 여성, 징역 6월 선고
[일요신문] 죽은 아이를 1년 가까이 싱크대에 방치한 2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자신이 낳은 사산아를 1년 여간 주방 싱크대에 보관한 혐의로 구소된 A 씨에게 징역 6월
-
5년간 빈 사무실 턴 좀도둑, 알고 보니 책 1만권 사서 읽은 ‘책벌레’
[일요신문] 5년간 300여 차례에 걸쳐 빈 사무실을 털어 얻은 돈으로 책 1만권을 사 읽은 도둑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010년 2월부터 최근까지 5년6개월 동안 서울과 부산 등에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