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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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북 상주 마을회관서 음료수 마신 할머니 6명 중 2명 사망·3명 중태
[일요신문] 14일 오후 3시43분쯤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음료수를 나눠마신 할머니 6명 중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온라인 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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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인 줄 알았다” 지인 조카에 유사성행위한 30대 남성 징역 2년6월
[일요신문] 아내 친구의 10대 여조카를 상대로 강제 유사성행위를 한 30대 남성에 실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양철한)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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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근로계약서에 수습기간 명시 안됐다면 정규직 근로자”
[일요신문] 수습기간이 있다고 근로계약서에 명시하지 않고구두로만 통보한 직원은 정규직 근로자라고 법원이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판사 반정우)는 한 사회복지법인이 ‘요양보호사 A씨의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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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 10억 타낸 부부 등 12명 적발
[일요신문] 교통사고 가해자가 되는 방법으로 10억 원대 보험금을 타낸 부부 등 일당이 붙잡혔다. 부천오정경찰서는 운전자 보험에 가입한 후, 불특정인의 차량과 충돌해 가해자가 되는 방법으로 보험금을 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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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안 불려준다고 5살 아들 폭행한 40대 남성에 집행유예형
[일요신문] 도우미를 불러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5살 난 아들을 폭행한 40대 남성에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지난해 11월, 김 아무개 씨(43)는 전북 순창군의 한 유흥주점에 아들(5)과 함께 들어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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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음경확대술’ 2시간 뒤 호흡곤란 사망..경찰 수사
[일요신문] 강남의 한 비뇨기과에서 음경확대 수술을 받은 4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월 2일 강남의 한 비뇨기과에서 음경확대 수술을 받던 43살 A 씨가 수술 후 2시간여 만에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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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소리 줄여라” 한밤중 담 넘어 이웃 살해한 30대 남성
[일요신문] TV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이웃 주민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웃집에 사는 조 아무개 씨를 수차례 때리고 발로 밟아 살해한 혐의(살인)로 박 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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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5급 비서관 아내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
[일요신문] 아내를 때린 국회의원 비서관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29일 아내의 머리와 뺨을 때린 혐의(폭행)로 국회의원 비서관 5급인 박 아무개 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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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명예 실추시켰다” 성희롱 징계 교직원 찾아가 주먹 휘두른 서울대 졸업생
[일요신문] 서울대 졸업생이 성희롱과 막말로 징계를 받은 서울대 교직원을 직접 찾아가 “학교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주먹을 휘두렀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22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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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할 능력 안 되면 헤어져”…말 듣고 연인 살해한 30대 남성에 ‘징역 12년’
[일요신문] 자신의 경제적 무능함을 탓한다는 이유로 결혼을 약속한 여성을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 아무개 씨(38)에게 징역 12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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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보다 우정이 중요해” 중국·한국에 응원 메시지
[일요신문] 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소신 있는 발언을 남겼다. 빅토리아는 19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인천 아시안게임 파이팅. 중국 파이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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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 유카 자매 엽기셀카 공개 “망가져도 괜찮아”
[일요신문] 지난 15일 미즈하라 키코의 동생인 미즈하라 유카의 인스타그램에 자매의 ‘엽기 셀카’가 공개됐다. 유카는 지난 8월 25일 지드래곤이 자신의 비공개 계정에서 다음 아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