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결과
405건-
레전드리그팀, 처음으로 여자 바둑리그팀 잡았다
[일요신문] 레전드리그 우승팀 'YES문경'이 여자리그 우승팀 'H2 DREAM 삼척'을 꺾고 7년 만에 활짝 웃었다.지난 2월 15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대방건설배 레전드리그 vs
-
신예 무대는 좁다…‘포스트 신진서’ 꿈꾸는 낭랑 18세 한우진
[일요신문] “국내 무대엔 라이벌이 없다”던 한우진 9단(18)이 강원도 양구군이 주최한 국토정중앙배 밀레니엄 천원전 2연패를 달성했다. 한우진은 지난 2월 18일 강원도 양구수목원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백현우 5
-
‘유종의 미 못 거두고…’ 한국 이적 앞둔 스미레, 일본 타이틀 방어 실패
[일요신문] 오는 3월부터 한국으로 활동무대를 옮기는 나카무라 스미레 3단(스미레)이 일본에서의 마지막 타이틀전에서 방어에 실패했다.2월 6일 일본기원에서 열린 제27기 도코모배 여류기성전 도전3번기 제3국에서 스미
-
[인터뷰] 크라운해태배 우승 ‘양산박’ 박건호 “한·중 리그 잘 마친 후 올가을 군대 가요”
[일요신문] 크라운해태배는 만 25세 이하(1998년 이후 출생) 프로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신예 기전이다. 지난해 11월 치러진 예선에는 94명(남자 70명, 여자 24명)이 출전했다. 여기서 예선을 통과한 28명이
-
역시 ‘통곡의 벽’인가…신진서 LG배 3회 우승 달성 앞뒤
[일요신문] “초반 연구하지 못한 변화가 나와 출발이 좋지 않았다. 나중에 조금씩 잘 풀린 것 같다. 지난 몇 차례 세계대회에서 부진했던 모습을 털어버릴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결승전은 정말 치열하게 뒀다. 대국이
-
이정은·이나현, 국내 바둑 최초 자매 동반 입단
[일요신문] 국내 바둑계에서는 최초로 자매가 동반 입단에 성공했다. 주인공은 이정은(16)·이나현(14) 자매다. 1월 30일 한국기원에서 막을 내린 제61회 여자입단대회에서 이정은·나현 자매가 나란히 입단을 확정지
-
‘원익’ 웃고 ‘의정부’ 울고…KB바둑리그 예상 밖 초반 판세
[일요신문] 지난 12월 28일 개막한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1월 28일 열린 울산 고려아연-Kixx의 경기를 끝으로 5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KB바둑리그는 8개 팀이 더블리그 총 14라운드 경기
-
박건호 vs 설현준 크라운해태배 결승 맞대결
[일요신문] 박건호 8단과 설현준 8단이 크라운해태배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지난 1월 24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내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크라운해태배 준결승전에서 박건호 8단이 송규상 7단에게 218
-
12세 4개월 김하윤, 한국 바둑 최연소 프로기사 탄생
[일요신문] 12세 4개월의 김하윤이 국내 최연소 프로기사가 됐다. 김하윤은 지난 16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막을 내린 제22회 15세 이하 입단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연승을 거두고 가장 먼저 입단을 결정지었다
-
“나카무라 스미레 나와!” 일본 바둑계 친자매 맞대결 화제
[일요신문] 일본 바둑계가 친자매끼리의 도전권 다툼으로 떠들썩하다. 지난 12월 14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에 위치한 일본기원에서 제27기 도코모배 여류기성전 도전자결정전이 열렸다. 타이틀홀더 나카무라 스미레 3단에게
-
한 수에 12만 5690원…4년 연속 ‘상금왕’ 오른 신진서
[일요신문] 신진서 9단이 2023년 상금 부문 1위를 기록하며 4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신진서는 2023년 한 해 14억 796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이는 2022년 자신이 세운 14억 4495만 원의 연간
-
[인터뷰] ‘구쯔하오 영입’ 원익 이희성 감독 “가장 경계하는 팀은 역시 Kixx”
[일요신문] KB바둑리그 원익의 이희성 감독(42)은 이번 시즌 가장 관심을 모으는 팀의 사령탑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바둑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원익은 신진서가 버티고 있는 Kixx, 바둑메카 의정부,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