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본청 4건 31억원, 시군 25건 67억원
전북도에 따르면 도 본청은 지역현안 사업비로 고부천 정비 등 재해예방사업 2건 20억과 지방재정 조기집행 최우수기관과 국정시책 합동평가 인센티브 11억원 등 4건 31억원을 확보했다.
전주시 등 일선 시군은 재정인센티브 13건에 9억원과 재해예방사업은 12건에 58억 등 총 25건에 67억을 확보했다.
도는 이에 따라 재해예방사업 2건에 20억을 우선 투자하고 재정조기집행 인센티브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다.
이로써 도와 일선 시군이 현재까지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도 183억원, 시군 342억원 등 모두 525억원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연말 재해예방사업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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