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_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우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남편이자 배우 지성에 대한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2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보영과의 인터뷰를 진행, 지성과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이보영은 “집밥이 중요한 거 같다. 밖에서 먹다보면 집밥이 그립다“면서 ”오늘은 내가 일을 나가니까 아침에 오빠(지성)가 밥을 해줬다. 소고기 뭇국을 해줬다. 맛은? 맛있다고 하면서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포터가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는 누가 하느냐”고 묻자 “신랑”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결혼 1년만에 임신한 이보영은 당분간 태교에만 전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보영 임신 축하”, “이보영 임신, 행복하세요”, “이보영 임신, 지성이 엄청 좋아할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