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이 희망콘서트는 2012년부터 고객의 성원에 보답코자 무학에서 개최해오고 있는 고객감사 축제다.
올해는 지난 12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22일 창원, 26일 울산 공연까지 총 3회 공연을 진행했으며, 7,000여 명의 지역민이 공연을 관람했다.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공연에는 김범수, 백지영, 바이브, 장미여관, 도원경밴드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가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2일 창원 MBC홀에서는 라이브 국악 뮤지컬 ‘판타스틱’ 공연을 개최해 전통 국악과 타악을 접목시킨 넌버벌 퍼포먼스로 1,500여 명의 관객과 흥겨운 공연을 함께 호흡했다.
26일 울산KBS홀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박상철, 홍진영, 소명, 한영, 서지오 JQ with 한소아, JK김동욱, 애프터스쿨 등 장르를 가리지 않은 다양한 뮤지션이 출연했다.
무학 강민철 대표이사는 “항상 좋은데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고객을 가장 우선하며 고객이 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