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측에 따르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13년 보건복지부와 MOU를 체결한 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등과 합동으로 ‘독거노인 사랑 잇기 사업’에 참여해 왔다.
지난 2년 동안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무료 안전점검과 주택시설 개선사업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했다.
이상권 사장은 “우리 사회 소외계층의 안전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에 공사가 더 많은 역할을 해달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앞으로 안전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택 전기설비 개선활동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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