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키스방에 미성년 남학생들이 출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화류계’를 경험하는 나이가 점점 어려진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있다. 사실 키스방의 경우 유사성행위가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딱히 ‘불법’이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낯선 여자와 키스를 하고 몸을 만질 수 있다는 점에서는 분명 ‘음란업소’로 분류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키스방에 드나든 일부 남학생들의 경험담이 인터넷에 자주 올라오고 있다. 물론 해당 업주가 성인으로 착각하고 입장시켰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미성년자들의 키스방 출입은 한두 건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일부 남학생들은 아예 ‘키스방 순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순례를 통해서 출입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곳, 또는 쉽게 ‘뚫리는 곳’을 분류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자신들끼리 공유한다. 이러한 청소년들의 키스방 출입은 학교는 물론이고 우리 사회가 공동으로 대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구성모 헤이맨뉴스 대표 heymantoday@paran.com
‘입술 순례’뒤 끼리끼리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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