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성과를 평가해 인천발전의 근거로 활용하고 대회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해 향후 국제행사 개최 시 타산지석으로 삼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의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한구 위원장은 “아시안게임은 인천시의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시민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이루어낸 만큼 대회 성과와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평가해 인천이 국제도시로서의 명성을 확고하게 굳힐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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