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2일 오후 3시 김포공항 인근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조 전 부사장은 위원회에 들어가기 앞서 “(승무원과 사무장에게) 직접 사과하겠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조 전 부사장은 또 “모든 계열사에서 물러나게 됐다”면서 “(앞으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대한항공 노조는 조 전 부사장 등이 직접 사과할 것을 촉구한 바 있으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12일 오후 “자식 교육을 잘못 시켜 죄송하다”며 조 전 부사장에 대해 “대한항공 부사장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 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전 부사장은 현재 출국금지 조치 상태이며 검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단독] 정용진 신세계 회장, ‘모친에게 샀던’ 한남동 땅 부영에 255억 원에 팔았다
온라인 기사 ( 2026.05.09 12:01:22 )
-
[단독] 홈플러스, 가양·시흥점 폐업 아닌 '휴업' 선택…그 이유는?
온라인 기사 ( 2026.05.08 16:30:28 )
-
[단독] '굽네치킨' 지앤푸드, '랜디스도넛' 운영사 인수…가족회사 본격 지원?
온라인 기사 ( 2026.05.08 17:17: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