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달 20일 이후 경계지역(10km 이내) 닭․오리에 대해 바이러스 검사 결과 이상이 없을 경우 방역대를 완전 해제할 계획이다.
도는 그간 AI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도내 86개소에 거점소독시설 및 이동통제초소를 설치․운영하고 방역대내 닭․오리 농가 이동제한과 AI 바이러스 유무검사를 실시했다.
도 관계자는 “방역대가 해제되었으나 철새가 도래하는 동절기 AI 위험시기를 맞아 가금농가에서는 소독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하고 의심증상 발견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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