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측에 따르면 경희대병원은 대장암 평가가 시행된 2012년 이후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대장암 진료의 적정성 평가’는 2013년 진료분을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 대장암 환자에게 수술을 시행한 의료기관의 구조부문, 검사 및 교육부문, 수술 관련 부문, 보조치료요법 부문, 결과부문 등을 평가했다.
올해 첫 결과를 공개한 ‘폐암 진료의 적정성 평가’는 2013년 7~12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구조부문,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부문, 수술 부문, 전신요법 부문, 방사선치료 부문, 결과부문 등을 평가했다.
경희대병원은 대장암, 폐암의 각 평가지표 중 대부분이 만점을 기록하는 등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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