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쟁력 제고 및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9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원내용은 57명에게 1개 업체당 최고 1천만원까지 융자지원하고 대출 이자율은 연 3.0%까지이다. 3%를 초과한 이자는 정읍시에서 은행에 대신 납부한다.
지원대상은 신용등급 6등급(6등급∼10등급) 이하 소상공인이 관내에서 3개월 이상 영업활동을 영위한자이다.
상시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제조업, 광업, 건설업, 운수업) 또는 그 외 업종 5인 미만인 소상공인이 해당된다.
시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총 163명의 소상공인에게 16억원을 융자 지원해 영세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크게 기여했다.
김생기시장은 “앞으로도 영세 상인을 보호하고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서 정책자금과 경영컨설팅, 창업교육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 경영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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