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고창군이 어르신들에게 통합적인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함께 차차차’ 명품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은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함께 차차차’라는 제목으로 관내 경로당 110개소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가운데 72개소가 1~3월 농한기 때 진행되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통합건강증진교육과 주 2회 운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농번기에도 주민 건강을 위해 월1회 지속적으로 건강상담제를 운영할 것이며, 보건소, 면사무소, 보건진료소,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보건소와 고창군통합체육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면사무소, 고창병원 등이 참여해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어르신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작은 마을부터 명품 경로당으로 우뚝 설 때 명품 고창이 만들어질 것이다”며 “위풍당당 건강100세 시대를 열어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군내 110개 경로당 대상, 농한기 삶의 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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