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도교육청은 예원예술대학교(총장 윤호군)와 14일 오전 5층 접견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도교육청과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은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과 관련된 제반사항에 관한 포괄적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상호 노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 상호협력 및 홍보와 예술분야 특수 직무연수 관련 심화교육을 위한 시설 및 교육인력의 상호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김승환 교육감은 “예술분야의 특화된 대학인 예원예술대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문화 예술 분야의 교사 연수에 도움이 되어 우리 아이들의 예술 교육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