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밤 9시45분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전남의 작은 섬 만재도에서 생활을 시작하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 tvN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전남 목포에서도 배를 타고 6시간 정도를 가야하는 만재도 여정에 첫날부터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특히 차승원은 배 안에서 6시간 동안 깨지 않고 잠을 자며 체력을 비축했다.
만재도는 작은 섬이어서 큰 배가 들어가지 못해 두 사람은 다시 작은 배로 이동해 섬으로 들어갔다. 차승원과 유해진이 섬에 도착하자 만재도 주민들은 두 사람을 환영하면서도 “고생길 시작됐다”는 의미있는 인사말을 건네 두 사람의 여정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암시했다.
과연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 생활에 어떻게 적응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