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JB전북은행 내 JB카드는 민족 명절 설을 맞아 1월 31일부터 2월 18일까지 세뱃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JB카드 사용 시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을 돌려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백화점, 대형마트, 마트, 슈퍼마켓 등에서도 JB카드 사용 시 결제건 기준으로 10만원당 1만원 씩 현금으로 새뱃돈을 지급하며, 이 기간 중 고객별 3만원을 한도로 진행된다.
무이자 할부도 모든 가맹점은 3개월까지, 백화점, 대형마트, 마트 등은 5개월까지 실시한다.
이훈주 카드마케팅 팀장은 “이번 설 이벤트를 통하여 고객에게 JB카드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내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 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