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5일 오전 전주 솔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교육감은 12일(목)에도 김제 풀꽃세상노인요양시설과 전주 꽃밭정이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해 2~13일까지 사회복지시설 30곳을 방문해 1천500여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한다.
도교육청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큰 용기를 주고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