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떴다! 패밀리> 방송 화면 캡쳐
[일요신문]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에 출연 중인 가수 이부영이 거듭된 ‘현대판 봉이 김선달’ 역할로 화제를 양산하고 있다.
<떴다! 패밀리>에서 특히 극에 재미를 더하는 부분은 바로 달수(박준규 분)과 이사장(이부영 분)의 케미다. 특히 이사장의 기상천외한 사기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미 한강에 네빛 둥둥섬과 유성이 떨어진 땅이라 석유가 나올 거라며 사기를 친 이부영이 이번 에는 별이 매물로 나왔다며 달수(박준규 분)를 들썩이게 했다.
세계 최고의 우주 과학 연구소에서 발표 했지만 아직까지 이름도 없는 상황이라 만약 이 별을 매입하면 전 세계인에게 최달수 이름으로 불리며 세계 도처의 연구소와 기관에서 팔라는 연락이 온다는 것. 이처럼 주인 없는 우주행성 별에 이름 붙어 150만 원에 별을 파는 다소 엉뚱한 사기에 시청자들에 재미와 웃음을 선사 하고 있다.
‘현대판 봉이 김선달’ 가수 이부영의 기상천외한 사기행각은 회를 거듭하며 계속될 예정이다. 기발하고 엉뚱함 사기 행각을 벌이는 그의 역할에 시청자들에게 관심 집중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가운데 <떴다! 패밀리>는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