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고창군은 지난 달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농촌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 마케팅교육 수료생을 비롯해 고창군정보화농업연구회원 등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고창군을 대표하는 정예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에는 당초 정원인 20명을 훌쩍 뛰어넘어 3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소범수(해리면, 58세)씨는 “개인의 역량을 키워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중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농특산물을 제대로 알리고 소득도 향상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개인별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해 자체 브랜드를 육성하고 소셜커머스 업체와의 미팅으로 온라인 직거래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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