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 번째 ‘시민영화제작지원’은 전북도 소재 거주자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진다.
개인․단체의 영화제작에 대해 미디어센터 시설물과 장비 등의 현물지원, 제작컨설팅이 제공되는 프로그램으로 극영화, 다큐멘터리 등 장르의 제한이 없다.
모집 기간은 3월 15~30일까지이며 접수 후 자체 심사를 거쳐 4월8일 지원 여부를 통보한다.
지원 서류는 개인,단체 소개서, 제작기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후반작업 지원은 촬영본(일부 복사본)을 제출하면 가능하다.
대상자에게는 미디어센터 공간, 장비 사용에 대한 센터머니를 작품 당 70만원까지 지급하며 1년 총 지원 금액은 200만원이다.
지급된 센터머니 한도 내에서 캠코더, 녹음장비, 조명장비, 편집실 등 영화작업에 필요한 장비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제작과정 중 3차례의 제작컨설팅이 이루어지며(촬영 전, 편집 전, 편집 후) 추가 컨설팅도 가능하다. 지원이 결정되면 6개월 내에 완성해야 하며 작품에 따라 2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외 자세한 내용 문의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ismedia.or.kr)나 070-8282-8075로 하면 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