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접수, 장애인․보호자 복지증진 정책 발굴
공모분야는 ▲제도 개선 ▲물리․환경 개선 ▲장애인식 개선 ▲교육 ▲직업재활 ▲의료 ▲장애인가족복지 등이며, 창의적인 장애인 정책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시홈페이지또는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www.gcowalk.or.kr) 공지사항을 참조해 전자우편(이메일gcowalk@daum.net)로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아이디어 중 1차 장애인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0개를 선정해 장애인의 날인 오는 4월20일 시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다음달 30일 장애인 심사단 40명, 전문가 10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수상작 4건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실무부서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올해 상반기에 정책 반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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