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글로벌시대에 접어들면서 구직자들의 스펙은 날로 다양하고 넓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요즘은 국제자격증이 대세다.
몇몇 대기업에서는 국제자격증을 직원들의 교육으로 이용하고 있으니 앞으로 국제자격증의 수요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국제자격증 전문기관 저먼서트 국제자격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저먼서트 관계자는 “저먼서트의 국제자격증은 독일연방공화국 소속의 독립된 기관 DAkkS로부터 국제표준 ISO 17024에 의거하여 산업분야 최초로 승인 받은 개인 자격”이라고 밝혔다.
저먼서트의 국제자격증은 1차 필기, 2차 실기를 거쳐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는데, 저렴한 응시비용과 이론위주의 지식이 아닌 실무 위주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편이라고 한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이른바 취준생이라 불리는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로 작은 희망을 갖게 해주고 있다. 아무래도 국제자격증이다 보니 외국계기업 입사에도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다.
실제로 외국계기업 입사를 준비하는 구직자중에 저먼서트 국제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는 “국내기업 입사에서도 국제자격증은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구직자들의 천편일률적인 스펙에 비해 국제자격증이라는 독특한 이력이 면접관 입장에서 다르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자격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저먼서트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인 뉴스2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