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부산센터가 실시한 <나의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 참가자들이 모세혈관검사, 체성분 등의 검진을 받고 설명을 듣고 있다.
[일요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 이하 건협 부산센터)는 17일 롯데호텔부산에서 2U콘서트 행사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나의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비만예방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체성분검사, 조갑주름모세혈관검사 및 허리둘레측정 등이 이뤄졌다.
건협 부산센터는 허리둘레가 늘어남에 비례해서 질병 위험도가 급증함에 따라 매월 나의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