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아권 무역사절단은 한중 FTA 타결에 따른 주변국 소비제 시장 확대에 따른 것으로 7월 5일부터 11일까지 5박7일간의 일정으로 파견된다.
참가대상은 충남지역 내에 본점 또는 지점, 공장을 두고 있는 수출기업으로, 도는 5월 8일까지 10개사 내외의 참가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1대1 수출상담 및 현지 시장조사를 병행하게 된다.
도는 업체별 해외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및 알선, 차량 임차, 통역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항공료도 1인 기준 최대 40%까지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은 현지 시장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업체를 발굴,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중국 주변국 소비재 시장에 도내 우수 물품의 수출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수산 기자 ilyo4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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