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세계물포럼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블루골드로 부각되고 있는 물환경산업 육성을 위해 9개 물관련 학술단체와 산업계, 공공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은 공오공대 이원태 교수가 좌장을 맡아 ‘창조형 미래 물환경산업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환경부 손삼기 상하수도정책관(정부정책 방향과 전략), 에코니티 장문석 대표(기업의 전략과 비전), 경북대 추광호 교수(수처리 기술 개발방향) 등이 발표에 나선다.
환경부는 세계 물산업 시장 규모를 고려해 국내 물산업 시장의 성장과 국외 진출확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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