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는 이날 도내 거주 유공자와 유족 9명 중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함께 하며 대화를 나눴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에서 4.19혁명 기념식을 열어야 마땅하지만 여건상 간담회로 대신하게 돼 송구스럽다”며 “4.19혁명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청소년들도 알 수 있도록 민주.참여 의식 교육 등을 펼쳐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산 기자 ilyo4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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